안녕하세요~ 
전 털이 많은 뇨자랍니다♬
털 많으면 미인이라던데 속상하지만 전 아니예요~
제가 13살부터 제모에 엄청난 관심을 가졌셨세여~
아마 일반인들보단 제모 지식이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진짜 간편한 전신제모제가 있으면 저 당장 할 겁니다.
왁스를 접한 건 15살 때였는데 그떈 어렸는지 그냥 호기심에 함 해보고 그냥 방치했다가 버렸답니다. 그러다 전 xxx제모기로 살다가 이것또한 깨끗하게 안 뽑혀서 기분이 쿨하지 못 했거든요~ 
그러다 스무스왁스를 알게 되어 사게 됐습니다.
원래 강력한 비키니라인으로 된 지지왁스 사려다가 이건 뭐 특정부위라고 해서 부드럽게 하길 원해서 이걸 고르게 됐답니다+_+
러브헤어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믿음 100%
전 얼굴 솜털도 제거도 하고 싶고 그래서 이걸 택했구요,
당연히 팔, 다리는 엄청 잘 벗겨지더군요
살짝 데워서 스푼에 발라준 다음에 천 붙이면 끗~!!
제가 피부가 엄청 약한데 이거 한 다음에 찬물로 식혀주면 금방 가라 앉아요~ 보통 밤에 하라고 하는데 전 발육이 남달라서 -_- 금방금방 자라서 그냥 오전에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그냥 왁싱만 하기엔 뭔가 12% 부족해서..
칼로제품을 같이 구입했답니다. 이건 경과를 좀 지켜봐야 하기에 나중에 올릴게요>ㅁ<!!
전 털이 많아서 365일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아마 왁스와 칼로는 제 곁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언젠가 떠나주겠죠?
막 길 가다보면 털 없는 사람 엄청 부럽습니다ㅋㅋ 전 뭐 이렇게 태어났으니 관리를 해줘야 하죠ㅠㅠ
거기다 수영장 다니니깐 절대 왁스를 끊을 수 없어요~~ 하하하
살짝 
민망한 관계로 허벅지 찍어서 올립니다.
털 많은 여성분들~ 귀찮지만 우리 꾸준히 관리하자구욧!!
레깅스 계절이 돌아왔다고 기뻐하지 말아요ㅠㅠ
언제 어디서 벗어야 할지 모르니깐 관리 합시다~
할 땐 귀찮아도 하고 난 뒤, 깨끗한 피부보면 기분 UpUP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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