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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eun6064

래피드레쉬를 썼는데..

쓰기전 사진과 3주후 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길어질까 하고 썼는데요 비싸기도 했구요

속눈썹이 길어서 좋기보다는 속눈썹이 안빠져서 정말 좋아요

세수할때마다 속눈썹이 빠져서 힘들었는데 아무리 비벼도 안빠집니다

이게 제일 좋구요

확실이 속눈썹도 길고요 전 위아래 다 사용했는데 다 길어지고요

속눈썹이 풍부해집니다 단단해지기도 하고요 강추입니다.

비싼만큼 그 값어치를 합니다.

[yjtsl]

컷트머리로 뎅강 짜르고 후회막심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달팽이크림 좋다는 소문에 러브헤어 구경하던 중 소패스트를 알게 되었어요;

사실 볼에 난 여드름 자국땜에 라콘테 달팽이크림이 더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지긋지긋한 컷트머리를 더빨리 탈출하고픈 맘에..

소패스트 샴푸를 질러버렸답니다,ㅎㅎ

위 사진은 2월 25일 샴푸 사용 이틀짼가 찍은 사진이고요-

아래 사진은 3월 6일, 오늘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ㅎㅎ

10일 정도 사용한 것 치곤 정말 효과 봤다고 생각들어요~

(10일 중 2~3일 정도만 하루에 두번 감고, 나머진 아침에 한번씩만 감음)

코를 기점으로, 위 사진은 콧등이 절반가량 보이구 아래 사진은 거의 덮었죠?

그리고 전에는 턱선까지 옆머리도 안내려오는 컷트머리에 가까웠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그냥보면 단발같이 보일 정도로

뒷머리도 좀 많이 덮수룩해졌어요ㅋㅋ 뭔가 길어진게 느껴질정도로,ㅋ

진짜 너무 기분 좋구요~ 머릿결도 한층 부드럽고 탄력있어진것 같아서

벌써부터 다쓰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당!

아, 그리구 라콘테 달팽이크림 소개해준 친구가 달걀흰자팩도 좋다고해서

이참에 머리뿐만 아니라 피부관리도 탄탄하게 해보려구요//ㅋㅋ

라콘테 젤을 구입하고 사용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구입하게된 계기는 중학교때 나던 여드름들이 커가면서 모두 흉터로 남더라구요 어렸을땐 여드름만 없어보이고싶어서 흉터는 생각하지도않고 짜고짰던기억이있는데 커보니까 굉장히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재생크림을 찾아봤는데 마침 러브헤어에서 두번째 패스트샴푸(제작년 여름에 약2~3개월쓰고10센치자랐어요~!)를 구입하러 들어온 찰라 시선은 라콘테를 향해버렸슴다

대부분다 좋다고하시고 몇분은 소용없다하셔서 고민좀했는데(비싸기도하기에ㅠ)

처음사용하는 재생크림이 그래도 효과있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조금은 작심삼일이기에ㅋㅋ 꾸준히 사용하려고 노력은 많이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른적은 별로없구요 잠자기전에 젤바르고 샘플로온 크림3장 바르기만했습니다. 그외엔 가끔 화장할때 기초로 해주고..

뭐 많이, 열심히 바른건 아닌데도 전보단 깨끗해졌습니다!

아직 여드름은 멈추지않고 피곤하거나 늦게잠들때 한번에 팍팍 올라오는 피부라 어떻게 해결은 못하겠고,,(그래도 전보다 여드름 많이 없어졌어요!) 일단은 흉터가 너무 거슬렸어요

아무리 BB나 베이스를 발라서 감추려해도 얼룩덜룩한게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ㅠㅠ 근데 지금은 전보단 나아진 피부덕에 더열심히 발라보려합니다! 이참에 돈좀더생기면 젤다쓰기전에 크림하나 구입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