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많은 연예인 VS 머리숱 없어 슬픈 탈모 연예인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연예인들이

탈모 관리를 하고 있고,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모발이식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볼륨감을 주는 헤어스타일,비어있는 부분을 잘 커버해주는 헤어스타일(정준하씨 파마머리처럼요 ㅎ)

로 신경을 쓰고, 흑채 증모제로 커버를 해주니까 방송에서는 잘 눈에 띄지 않지만요~

특히 젊은 남자연예인들중 '어라 분명 깊은 M자 라인 이었는데...'

어느날 촘촘한 이마를 자랑하는 헤어스타일로 짜~ 잔 컴백 하는 경우도 있죠?

물론 어디까지나 소문일 수 있으니 믿거나 말거나~

개인적으로는, 당당하게 자신이 탈모 대머리인 것을 인정하고

활동을 하고 계신분들 참 보기 좋아요.

너무나 유명한 이덕화씨, 함께 가발 광고를 하시는 이진우씨,

M자형 탈모 때문에 머리를 민다고 밝힌 DOC 이하늘씨,

가슴털,팔털로 항상 터프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역시나 체모와 모발의 탈모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주시는 이혁재씨 등등.이혁재씨는 탈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계시지요. 초기에 망설이고 숨기는 것보다 더 늦기전에 적절한 관리를

시작해서 자신감있게 생활하자구요^^

머리숱 많은 연예인

항상 짧고 단정하게 스타일링하고 나오시는 홍경민씨~

안그러면 숱이 너무 많아서 이상해보인다나 뭐라나,,

항상 장난꾸러기같은 이미지의 심태윤씨도~

윤기도 자르르~머릿결도 좋고 숱도 많고~게다가 어떤 헤어스타일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서

하고 나오는 스타일마다 유행시키는 송혜교씨~ 이번 드라마에서는 귀여운 단발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

반면 머리숱 없는 연예인

출처: tvN Enews 캡쳐

요 짤방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하고 계신 송승헌씨와

데뷔초 청춘드라마 이후 계속해서 벗겨지는 머리로 인해 ^^;

삭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시는 윤동환씨. 포스가 지대^^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