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눈가 관리, 눈밑과 눈두덩 처짐 집중 케어

쌍꺼풀 라인 위의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눈 아래가 앞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늘어지는 현상.
노화가 진행되면서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눈 밑 처짐

증상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 위와 아래의 지방주머니가 중력에 의해 점점 눌려 납작해지면서
앞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눈 밑으로 지방이 튀어나오면 그 밑으로는 오히려 볼륨이 감소해

깊게 패는데 이는 심술주머니처럼 늘어진 처짐이 될 수 있다.

 

해결책

눈을 비비지 않는다. 눈가 피부가 두꺼우면 더욱 처지기 쉽다.

클렌징할 때도 전용 리무버로 마찰이 가지 않도록 살살 닦아낸다.

높은 베개를 베지 않는다. 잦은 부종 역시 눈가 처짐의 원인.

짜게 먹거나 높은 베개를 베면 눈이 붓고 계속해서 이어지면

결국 눈 밑이 처지게 된다. 아이백을 관리한다.

눈의 지방이 아이백으로 자리 잡게 되면 급속도로 눈 밑이 늘어진다.

평소에 얼음찜질이나 림프 마사지로 혈관 수축과 순환을 도와준다.

 

제품 처방

아이 세럼과 애플 존 마스크가 함께 있는 제품.

눈가 주위, 눈썹부터 광대뼈 1cm 밑 사이의 애플 존을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

눈가를 환하게 밝혀주고 부기, 처짐을 예방해준다.

눈두덩 처짐

증상 눈 주변은 피부가 얇고, 눈썹 위아래 피부 바로 아랫부분에 지방 조직이 있기 때문에

피부 처짐 등 노화가 가장 먼저 오는 부분이다. 또한 눈을 깜빡거리든지 웃을 때 눈 주위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주름도 많이 생긴다. 특히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하여

눈거풀 주위에 피하 지방이 많아 늘어짐과 처짐이 더 잘 생긴다.

 

해결책

눈두덩이까지 아이 크림을 바른다.

눈두덩이 역시 관리가 필요한 부분. 대신 유분이 많은 제품은 바르고 난 다음 날

눈이 부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가벼운 타입의 제품을 두드리듯 펴 바른다.

피부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과 콜라겐 생성을 강화시켜 주는 아이 크림으로 수시로 마사지해 줄 것.

눈 근육을 감싸는 근막의 힘을 키운다. 중지를 눈썹 뼈 위에 올리고 눈꺼풀을 들어 올리면서

눈을 감으려고 하면 근막의 힘이 키워져 어느 정도 눈두덩의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제품 처방

눈 밑과 눈두덩의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를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눈 밑 제품과 눈두덩 제품이 따로 들어 있어 효과적으로 눈가 처짐을 잡아준다.